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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특별한 여행되세요.

황리단길

황리단길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 거리

경주 동궁과 월지(사적 18호)는 왕자가 거주한 곳이자,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연회를 베푼 곳이다. 신라가 패망한 뒤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폐허가 된 월지에 오리와 기러기만 날아다녔기에, 기러기 안,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 했다. 동궁과 월지는 첨성대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명소로, 어둠이 내린 뒤에 진가가 드러난다.

첨성대

첨성대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 거리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주대릉원

경주대릉원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다. 1973년에 발굴조사된 천마총은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다. 당시 천마도가 그려진 말안장 말다래가 출토되었기 때문에 ''천마총''이라 이름하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경주대릉원은 공원화 되면서 차분하게 걷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있다. 봄에는 벚꽃과 목련이 흐트러지게 피고, 사계절 내내 다른풍경을 보여주어 항상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경주동궁원

경주동궁원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

경주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며,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화초와 진금이수 즉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신라의 관직명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등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 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 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 하였다.

 경주월드

경주월드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 거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놀이기구,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보문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불국사&석굴암

불국사&석굴암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경주문무대왕릉

경주문무대왕릉펜션에서 차량으로 50분 거리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주양남주상절리전망대

경주양남주상절리전망대펜션에서 차량으로 60분 거리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양남 주상절리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양남 주상절리는 양남면 읍천리의 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군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주 희귀한 형태로, 지난 2012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 전망대에서는 상절리 전망대 안에는 양남 주상절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질자원들에 대한 전시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